디옥시 알부틴 함유, ‘바노바기 화이트닝 크림’ 출시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최근에는 기미와 잡티가 없는 것과 더불어, 피부 톤이 화사하고 맑아지는 토탈 '화이트닝'에 뷰티 트렌드의 초점이 맞춰지면서, 끈기 있는 각별한 관리가 중요해졌다. 따라서 많은 이들이 낮에는 자외선과 외부 환경오염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저녁에는 지친 피부를 회복시키고 안정시켜줄 수 있는 올데이(all-day) 케어 제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바노바기는 낮과 밤 맞춤 케어가 가능한 화이트닝 제품 '바노 잇츠리얼 화이트닝 데이 앤 나이트크림'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제품은 듀얼펌핑 용기를 적용해 낮과 밤에 올데이 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즉각적인 화이트닝 효과로 피부를 환하게 빛나게 해주는 브라이트닝 톤-업의 '데이 크림', 자는 동안 깊은 보습감과 함께 칙칙해진 안색을 개선시켜주는 화이트닝효과의 '나이트 크림'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5가지 복합 화이트닝 성분이 환한 피부 톤으로의 케어를 돕는다. 스위스산 디옥시알부틴은 기존 알부틴의 약350배의 효과를 지닌 화이트닝 성분으로, 피부 안에서 멜라닌 색소 생성과 전달을 억제해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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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흔히 화장품에서 많이 사용되는 정제수 대신 미네랄과 수분이 풍부한 알래스카 빙하수를 함유해 건조해지기 쉬운 화이트닝 크림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보습감을 강화해 자는 동안 촉촉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화이트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