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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강안병원(병원장 서우영)은 지난 12일 오전 9시부터 본원 2층 야외주차장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좋은강안병원]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좋은강안병원(병원장 서우영)은 지난 12일 오전 9시부터 본원 2층 야외주차장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좋은강안병원 개원 11주년을 기념하고, 불우한 이웃을 돕고자 마련됐다.
좋은강안병원 사랑의 바자회는 해마다 간호부 주관, 자원봉사단 후원으로 개최된다.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