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예고] '옥중화 5회' 진세연, 끌려온 곳에서 임호 만나…체탐인 될까?

주말드라마 옥중화 5회[사진=MBC '옥중화' 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옥중화' 5회가 예고됐다.

14일 방송되는 '옥중화' 5회에서는 선호(임호)를 만나는 옥녀(진세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옥녀는 끌려온 곳에서 선호를 만나고, 비밀리에 체탐인으로서 임무를 수행할 것을 제안받는다. 체탐인이 되기로 한 옥녀는 마지막 교육으로 실제 수행 업무를 맡게 된다.

또 명나라 태감의 숙소에 침입한 밀사는 황제께 전하는 서신을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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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옥중화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