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게임즈는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개발자들이 모여 2014년 설립한 모바일 게임 개발사다. 이 개발사의 1분기 매출액은 24억7000만원, 순이익은 17억7000만원이다. 지난해 출시해 서비스하는 모바일 FPS 게임 스페셜솔져(공식카페 http://cafe.naver.com/2015ss)는 구글 플레이 20위권에 올라있다.

넥슨지티 김정준 대표는 “웰게임즈는 역량 있는 개발자들이 탄탄한 팀워크로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강소기업”이라며 “FPS게임 DNA를 공유하고 있는 양사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웰게임즈 강병주 대표는 “온라인은 물론 모바일 게임 개발력과 노하우도 보유한 넥슨지티와 힘을 합쳐 유저들이 더욱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