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세남 조진웅의 칸 가는 길

2016-05-1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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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은하 기자]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조진웅이 칸으로 향했다.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출연작 ‘아가씨’가 11일 열린 제 69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진출했기 때문이다.

공항에 등장한 조진웅은 그레이 계열의 블루종에 블랙팬츠,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포인트로 무심한 듯 블랙 선글라스와 블랙 백팩을 매치해 모던한 감각을 한껏 살렸다.

조진웅은 올해 영화 ‘아가씨’를 비롯, ‘사냥’, ‘해빙’ 등 세 작품의 스크린 개봉과 영화 ‘보안관’의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tvN 드라마 ‘안투라지 코리아’까지 출연을 확정,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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