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스코 광양제철소 제공]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가정의 달을 맞아 12일 안동일 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부부동반으로 ‘포스코 나눔의 집’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 나눔의 집은 광양제철소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설립된 지역 어르신을 위한 무료 급식소다. 지난 2004년 개소 이후 현재까지 주말과 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매일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나눔의 집 운영은 포스코 사내식당을 운영하는 포스웰에서 어르신들의 연령과 입맛에 맞춘 메뉴를 제공하고 포스코 직원 부인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매일 배식과 청소 봉사를 해오고 있다.관련기사31살 맞은 포스코 광양제철소…글로벌 철강회사로 우뚝포스코 무료급식소 운영 10년… 116만명 이용 ‘행복쉼터’ 기여 #광양 #광양제처소 #무료배식 #포스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