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전현무[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라디오 DJ 자리를 내려놓을까.
전현무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12일 오후 아주경제와 통화에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하차와 관련해 "현재 논의 단계"라고 밝혔다.
'굿보닝FM 전현무입니다'는 앞서 한국 리서치가 조사한 2016 라디오 청취율 조사 1라운드에서 전체 청취율 2위, 같은 시간대 1위를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현무의 하차 배경에는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상한 목 상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현무는 O tvN '프리한 19',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KBS2 '해피투게더3',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