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해휴게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동해고속도로 동해방향 동해휴게소는 11일 외부 전문기관으로부터 첨단 위생장비를 활용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는 등 자체 위생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동해휴게소는 이날 식품위생 전문 점검기관으로부터 주방기기의 오염정도와 개인위생 상태 등을 점검받고 '이상없음' 통지를 받았다. 휴게소 관계자는 "한낮 더위가 크게 올라가는 시점에 식중독균 및 노로바이러스등 유해세균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정기적인 외부 전문기관 점검을 통해 객관성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도로공사 동해휴게소 "제설차량 구입 '즉시 출동태세'"삼척방향 동해휴게소 '새로운 해돋이 명소' 발돋움 #동해휴게소. 동해고속도로 #한국도로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