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9∼10일까지 소상공인 창업교육을 실시했다.
예비창업자와 새내기 소상공인 등 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소점포 마케팅전략 △상권·입지분석 △금융경제교육 △SNS마케팅 △소상공인 세무관리 △손익계산 등 다양한 창업정보와 창업관련 기본지식을 제공했다. 또 전문가의 컨설팅도 함께 이뤄져 성공 창업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도왔다.
한편 시는 이번 창업교육에 이어 기존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개선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지원, 경기중소기업청과 연계한 전문컨설팅, 힐링프로젝트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