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시민 애로·건의사항 청취

2016-05-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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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10일 청계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고, 시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찾아가는 시장실에서 주민들은 ‣ 백운호수 주말 교통 대책 ‣ 백운지식문화밸리 도로 확장 계획‣ 마을버스 노선 변경 ‣ 포일숲속마을 쓰레기 집하시설 ‣청계천 산책로 안내 표지판 정비 등 주민생활 개선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김 시장은 이날 접수된 의견들에 대해 해당부서와 관련기관과의 협조하에 주민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한편 김 시장은 “최근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철도축제 등 철도특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고, 백운지식문화밸리 도시개발사업, 국립철도박물관 유치사업 등 지역 현안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주요 사업들이 마무리 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의왕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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