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7일 일본 히로시마를 방문하는 것에 대해 기자들이 '1945년 원폭투하에 대해 사과하러 가는 것이냐'고 묻자, 미국 정부 측은 "아니다"라고 딱 잘라 말했습니다.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핵무기 폐기를 주제로 연설을 하거나 성명을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교도통신 보도 내용>관련기사제주항공, 히로시마 등 日 노선 승객 월 평균 19.4% 성장"규모 7.2 지진, 히로시마 원폭 32개 분량 에너지" #오바마 #원폭투하 #히로시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