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영농철을 맞아 고령화, 부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 부족을 돕기 위하여 농촌일손 돕기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세종시는 기초생활 보호 대상 농가와 과수‧채소 등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 위주로 집중 지원한다. 20일 농업정책과 직원 10여 명이 전동면 포도 농가를 방문하여 곁손 따기 작업을 돕고, 시청, 읍면동에서도 부서별로 일손 돕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일손 돕기 지원창구는 6월 말까지 운영하며, 희망농가는 세종시 농업정책과(☏044-300-4324)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농협을 통해서 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관련기사김동연 "대통령실·국회는 세종시로 대법원과 대검찰청은 충청으로 이전 논의해야"'4억 로또' 세종시 줍줍 첫날 경쟁률 57만대 1…오늘은 2가구 무순위청약 세종시는 1년에 2차례씩 정기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해오고 있다. #6월말까지 #농촌일손돕기 #세종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