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강면은 관내 노인회장단과 화합을 위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면장 홍성운)이 10일 관내 노인회장단을 대상으로 소통과 화합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각 마을 노인회장과 총무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정 주요사항 설명을 시작으로 마을의 애로사항을 듣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부강면은 지난해 7월 20일 부강면 발전과 화합을 위한 합동토론회를 시작으로, 기업인, 개인사업자, 반장 등 각계각층의 많은 주민과 소통을 위한 화합의 장을 운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