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쇼박스와 관련산업 활성화 협력

2016-05-11 08:47
  • 글자크기 설정

쇼박스 유정훈 대표(왼쪽)과 코바코 곽성문 사장 [사진제공=코바코]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는 지난 1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영상콘텐츠 산업 발전 및 방송통신광고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해 쇼박스(대표 유정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앞으로 4년간 300억원 규모의 투자로 쇼박스가 배급하는 한국영화 뿐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에 대한 투자, 광고마케팅 및 유통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또 중국 등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유통을 위해 양사가 보유한 역량을 활용해 한류콘텐츠의 확산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