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아시아는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그룹 회장과 박지성 글로벌 앰배서더가 오는 17일 모두의 하늘을 열고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드림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사진=에어아시아 그룹]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에어아시아는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그룹 회장과 박지성 글로벌 앰배서더가 오는 17일 모두의 하늘을 열고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드림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드림 토크 콘서트는 박지성 글로벌 앰배서더가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에게 제안해 성사됐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토니 페르난데스와 박지성 선수의 인연을 소개하고, 이들은 청년들과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신청은 오는 12일 자정까지 에어아시아 페이스북 댓글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장소는 당첨자에 한해 페이스북 메시지로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