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자금이 이틀 연속 순유입됐다가 순유출로 돌아섰다.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63억원이 순유출됐다. 282억원이 새로 들어왔고 344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67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도 2조4378억원이 순유입됐다. MMF의 설정액은 113조4036억원, 순자산액은 114조1736억원으로 각각 늘었다.관련기사4월 채권형 펀드 97.6조… 사상 최고치프랭클린 템플턴, 한국 단기물 팔고 중장기물 매입 #주식형 펀드 #펀드 #ETF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