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동부건설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키스톤 프라이빗에쿼티(PE)가 유력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이날 동부건설의 본입찰에 유암코와 키스톤 PE 2곳이 인수의향서를 냈다. 일단 인수 가격 측면에서 키스톤 PE가 유암코보다 높은 가격을 써내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매각가격은 2000억원 안팎 수준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번 주 중 동부건설의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SKT, 미국 공시 논란 뒤 '국내 공시 정정'프랭클린 템플턴, 한국 단기물 팔고 중장기물 매입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