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미국 네브래스카주 히든 밸리GC에 골프볼만한 우박 쏟아져 [사진=트위터] 골프볼만한 우박을 맞은 그린 모습이다. 멀리서 본 달 표면의 분화구같기도 하다. 미국PGA 홈페이지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링컨의 히든 밸리GC에 철그른 우박이 쏟아졌다. 우박은 그 크기가 골프볼과 비슷했다. 어프로치샷을 한 볼이 그린에 떨어져 푹 박힌듯한 모습이다. 우박의 세기를 짐작할만하다.관련기사개량 한복 입은 세계적 여자골퍼들프로가 프로에게 퍼트 레슨을? #골프볼 #그린 #포토골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