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싱크 2채널 블랙박스, 안전 기능까지 갖췄다

2016-05-0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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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맷프리파일시스템’ 적용으로 안정적 녹화 가능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블랙박스 전문브랜드 ‘탑싱크’는 9일 프리미엄 블랙박스 신제품 ‘S-700FH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랙박스]


이 제품은 수 차례의 챔버시험 및 필드테스트를 통해 안정성을 인정받았으며 실제 차량환경에서의 실험으로 내구성까지 검증됐다.

심플하고 직관적인 UI 디자인의 S-700FHD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포멧프리파일시스템을 적용했다. 1주일에 한 번씩 SD 카드를 포맷해야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난 것은 물론, 최소 프레임 단위로 실시간 영상 기록이 가능해 안정적 영상 저장이 가능해졌다.

또한 2채널 전후방 Full HD 및 30fps 영상녹화기능으로 끊김 없는 고화질 해상도 영상 기록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그 외에도 블랙박스 S-700FHD는 SONY IMX322 이미지 센서 적용으로 밝고 선명한 고해상도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 장시간 운행 및 고화질 영상 녹화에 부담없도록 최대 128GB 메모리카드를 지원한다는 점 등의 강점을 지닌 제품이다.
 

[탑싱크]



탑싱크 관계자는 “단순히 블랙박스로의 기능 뿐만 아니라 차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기능까지 탑재해 시동이 꺼진 후에도 모든 상황을 체크, 상황에 따라 상시녹화모드, 충격녹화모드, 주차충격녹화, 주차모션모드 등으로 자체 변경된다”며 “주차 중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 모션파일로 즉시 저장되는 기능은 이용자들의 주차환경을 기존보다 훨씬 더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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