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쟝센의 ‘파워스윙’ [사진=미쟝센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미쟝센은 남성용 스타일링 제품 '파워스윙' 라인을 새 단장해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파워스윙은 자신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는 30~45세 남성을 겨냥한 제품이다.
리뉴얼 제품은 고정력이 다른 무광택 왁스 4종(맥스하드 M9·익스트림하드 M7·슈퍼하드 M6·하드 M4)와 유광택 왁스 2종(울트라홀드 S7·메가홀드 S6), '워터포마드 8', '맥시멈 홀드젤 8', '스타일킵 스프레이 9' 등 9종으로 출시했다. 가격은 6500~1만원이다.
제품 패키지에는 손목시계 콘셉트의 디자인을 넣고, 각과 그립감을 살렸다.
저자극성 왁스와 에센스로 구성된 '파워스윙 헤어 세이프'도 추가했다. 이 제품에는 콩단백질 성분이 들어있어 잦은 헤어 스타일링으로 인한 모발 손상을 완화한다.
천연 유래 성분인 창포·솔잎·약쑥·녹차추출물·율피는 두피의 노폐물과 피지 분비를 줄여주고, 천연 식물성 왁스와 동백오일 성분은 우수한 발림성과 말끔한 세정력을 보여준다. 짜서 쓰는 튜브 형태로 선보인다. 7000~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