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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 출연 장면[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09/20160509085519276273.jpg)
'옥중화' 진세연 출연 장면[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진세연이 '옥중화'에 첫 등장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4회에서 진세연이 어린 옥녀를 연기한 정다빈과 배턴 터치, 맹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정다빈으로부터 배턴을 이어받은 진세연은 몰입도 높은 연기력과 해사한 미모, 성숙한 매력 등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특히 진세연의 활약이 돋보인 장면은 포도청 다모 시험을 볼 때였다. 진세연은 물 흐르듯 선이 고운 검술 액션을 선보이며 걸크러쉬 매력을 제대로 폭발시켰다. 나아가 커다란 눈을 반짝이며 경국대전을 줄줄 외우는 등 특유의 총명하고 쾌활한 면모를 완벽히 살려내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진세연이 옥녀 역을 맡은 '옥중화'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