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 479회에서는 '2016 무한상사'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스케일이 커진 '무한상사'를 위해 무한도전 멤버들은 김은희 장항준 앞에서 주인공 자리를 맡기 위한 오디션을 보게 된다.
특히 장항준 감독은 멤버들을 향해 "겉멋이 들었다"면서 거침없이 지적을 하고, 박명수가 겉옷을 발로 차며 "이런 젠장"이라고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홈페이지 텍스트 예고>
#. 부장님! 야근 좀 빼주시죠?!
화끈한(?) 불금을 꿈꾸는 박차장과 사원들!
시간은 하염없이 흘러가고~ 애꿎은 시계만 쳐다보고~
쿨~하게 보내주겠다는 유부장의 호언장담에
눈치 없이 일어난 정과장의 볼이 발그레~ 달아오른 이유는?!
인력난에 성과꼴찌까지?!!
부서해체 위기에 놓인 유과장과 팀원들을 위해!
무한상사 최연소 과장! 하버드 출신의 양세형 과장이 직접 출동~!
“소개 하겠습니다~렛미 인트로듀스~♬
쉣더바리~♬ 양세바리~♬”
양세형 과장이 전하는 어딘가 조~금 의심스러운 영업비법은?
#. 칙~칙~ 응답하세요! 블록버스터 무한상사!
시청자들의 간절한 신호를 받고
3년 만에 초특급 스케일로 돌아온 <무한상사>!!
지금! 응답합니다!
싸인부터 시그널까지! 썼다하면 대박!
한국 스릴러물의 대가! 믿고 보는 김은희 작가와
막강한 외모로 <못.친.소> 초대장을 받았던
미친 예능감! 장항준 감독! 김장부부가 직접 나섰다!!
주인공 자리를 꿰차기 위해 오디션에 참가한 멤버들!
장수원을 능가하는 로봇연기를 보여주는 멤버부터~
어~이~가 없는 연기력 폭발하는 멤버까지!
혼자만 너~무 진지해서 오히려 빵! 터지는 연기실력!
멤버들의 심장을 들었다 놨다~하는 김장 부부의 촌철살인 심사평은?!
칙~칙~ 여러분과 본방의 시간은 이어져있다. 오바!
이번 주 토요일 6시 20분! 다 같이 본방사수해요~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