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B1A4 멤버 공찬이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가 엉덩이라고 고백했다.
공찬은 최근 진행된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 녹화에서 여심을 사로잡을 솔직한 토크를 진행했다.
2회에는 아이돌계의 '퍼펙트 보디' B1A4 공찬이 출연해 활약을 펼친다. 그는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묻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엉덩이라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또 공찬은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필살기 포즈로 스쿼트 자세를 잡아 MC군단과 제작진의 환호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공찬과 MC군단이 이성에게 '심쿵'을 느끼는 보디 포인트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 극과 극으로 다른 방법의 테라피를 2주간 체험하고 신체에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도 살펴본다.
공찬의 솔직 고백이 공개될 '마이 보디가드'는 5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