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유로 지폐가 사라질 운명에 놓였다. 유럽중앙은행(ECB)은 4일(현지시간) 범죄 악용 여지 등을 없애기 위해 고액권인 500유로 발권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CB 성명에 따르면 시장에서 500유로권이 더이상 유통되지 않도록 오는 2018년 말께 완전히 발권을 중단할 예쩡이다. 유로지폐는 5유로, 10유로, 20유로, 50유로, 100유로권이 주로 사용된다. 관련기사랑세스, 美 화학기업 ‘세척 및 살균소독제’ 사업부문 인수위기의 유럽 경제..."6월이 고비다" #유럽 #유로 #은행 #지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