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04/20160504140926365886.jpg)
'무한도전-무한상사' 스틸[사진=MBC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무한상사'가 돌아온다.
MBC는 7일 오후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콩트 '무한상사' 편으로 꾸며진다고 밝혔다.
'퍼펙트 센스' 편에 출연했더 개그맨 양세형은 옆 팀 유능한 인재로 등장해 '무한상사'에 재미를 더한다.
'무한상사'의 새로운 그림을 그리기 위해 tvN '시그널', SBS '유령', '싸인' 등을 집필한 스릴러 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 부부가 손을 잡았다.
대본 작업에 앞서 연기력 평가를 위해 오디션에 참가한 멤버들은 분노부터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연기를 펼친다.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의 거침 없는 평가가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무한도전'의 새로운 이야기는 7일 오후 6시 20분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