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04/20160504110407626418.jpg)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04/20160504110610280960.jpg)
[사진 = '인포그래픽']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서울 아파트 전셋값 때문에 분양가가 저렴한 경기지역 새 아파트 분양으로 내집마련 꿈꾸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올 1분기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전셋값은 1,246만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분기 전셋값은 1,102만원으로 1년새 13%나 상승했으며, 서울 전세가격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어 이미 2년전인 2014년에 전셋값은 1천만원을 넘어섰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로 3.3㎡당 평균 분양가는 790만원 대이다.
단지는 개통예정인 서울~세종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향후 서울 및 수도권 타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해질 전망이며, 단지 내에 축구장 15배 크기의 6개 테마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 공원, 문화체육∙근린생활시설 등 도시기반시설과 단지 내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도 들어선다.
한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지하 2층~ 지상 29층, 67개동, 전용면적 44~103㎡, 총 6,800가구 규모의 신도시급 대단지로 조성되며 금회 6,725가구 공급됐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위치한 신사동 분양홍보관에서도 상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