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퓨어, 어린왕자 에디션 ‘웻 파우더’ 기초화장 시리즈 출시

[사진=에이블씨엔씨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스위스퓨어가 어린왕자 에디션 '웻 파우더' 기초화장 시리즈 2종 3품목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스팟 프라이머' 1품목과 '크림 팩트' 2품목으로 구성됐다. 피부 결점을 잘 가려주고, 미네랄과 빙하토 추출물 등이 들어 있어 수분감이 풍부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웻 파우더 스팟 프라이머'는 분홍빛 베이스로, 다양한 부위에 편하게 바를 수 있도록 '플랫 팁'이 내장돼 있다. 메이크업 첫 단계에서 소량을 덜어 가리고 싶은 부위에 펴 발라주면 된다. 

'웻 파우더 크림 팩트'는 1호인 '생기 있는 내추럴 베이지'와 2호 '건강한 뉴트럴 베이지' 2종으로 제작돼 피부 톤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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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현 에이블씨엔씨 스위스퓨어 팀장은 "스위스퓨어 웻 파우더 시리즈를 사용하면 촉촉하면서 묻어나지 않는 메이크업이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다"며 "바를 때는 촉촉하고 마무리는 보송한 점이 제품의 장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