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최 장관을 비롯해 전국 17개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멘토, 정준 벤처기업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18개 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멘토들은 창조경제가 우리 경제의 도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도전이자 유일한 성장엔진이라는데 인식을 함께 했다.
이어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한 활발한 창업 및 중소기업 혁신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혁신센터 간 네트워크를 한층 견고하게 만드는데 혁신센터 전담멘토단이 핵심 역할을 해 나가기로 입을 모았다.
한편 현재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별 전담멘토단은 지역의 선배창업인, 기업인, 창업 전문 교수 등이 참여해 총 324명이 활동 중이다.
미래부는 전담멘토단의 멘토링 효과를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창업 멘토링 스킬, 타분야 지식 축적 등의 교육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통합 멘토링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