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풀무원샘물은 어린이들을 위해 '네슬레 퓨어 라이프' 330ml 사이즈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최근 식품업계가 어린이 전용 제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어린이들이 마시기 편한 소용량 음료 제품에 대한 2015년도 판매량이 전년 대비 30% 증가할 정도로 더욱 높아지고 있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어린 자녀들이 마시기 적당한 용량에 편하게 지참할 수 있는 생수 제품에 대한 고객의 요청을 반영해 어린이 제품용 네슬레 퓨어 라이프를 선보이게 됐다"며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터닝메카드 디자인을 활용한 만큼 수분 섭취를 한층 즐겁게 받아들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