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 영도병원(병원장 정준환)은 최근 서면 롯데호텔 3층 펄룸에서 부산광역시병원회(회장 박경환·대동병원 병원장)가 개최한 2016년 정기총회에서 진단검사의학센터 정지현 검사실장이 부산시병원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정지현 검사실장은 1994년부터 23년간 영도병원에서 근무하며 병원 발전과 지역 환자의 건강 수호를 위해 헌신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영도병원 진단검사의학센터는 지난달 22일 대한병리학회가 실시한 '질관리 인증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우수 검사실 3년 인증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