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탄생 130주년을 맞은 코카콜라가 조세현 작가와 청소년의 행복출사여행 사진 전시회 '행복한 이 맛, 이 느낌!'을 11일부터 6일간 서울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코카콜라 탄생 130주년을 기념해 문화적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선물하고, 사진을 통해 즐거움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 코카콜라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청소년들의 짜릿한 희망을 응원하고, 꿈에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며 "지난 130년간 일상을 짜릿하게 하는 행복과 맛을 전해온 코카-콜라는 앞으로도 세상과 소통하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