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사람이 좋다 김혜연 "늘 바빠 아이들에게 미안, 난 부족한 엄마"

2016-05-01 11:24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아이들을 향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1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김혜연은 자신을 응원해주는 아이들을 향해 "사실 우리 아이들한테 가장 미안한 게 늘 바쁘다보니까 늘 부족한 엄마"라며 미안해했다.
이어 김혜연은 "아프지 않게 건강하게 잘 자라준 것만 해도 감사하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혜연 남편은 "아이들 네 명 잘 키워주고 본인 일 열심히 하니까 항상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전국을 누비며 공연을 소화하고 있는 김혜연은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는 워킹맘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