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진로와 취업에 고민하는 청년층을 위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전북도와 전주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전주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주관했으며 도내 청년층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첫 한국우주인 후보였으며, (사)타이드인스티튜드의 대표인 고산씨가 대표 패널로 참석해 ‘꿈’이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존걸 센터장은 “앞으로 지역 청년들의 취업 및 진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진로설정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주대학교 스타센터에 지난해 10월 문을 열어 전북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위한 진로상담, 취업 및 창업컨설팅등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고용미스매치 해소, 고용정책 마련 등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