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진구-김지원 [사진=SBS '런닝맨']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런닝맨’에서 ‘태양이 진 후에’ 편에 구원 커플이 드라마 ‘태양의 후예’ 명장면을 재연한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을 찾아온 진구와 김지원은 ‘연기의 신’ 미션에 앞서 ‘태양의 후예’ 명장면을 선보였다. 난감한 기색을 보이던 두 사람은 순식간에 상황에 몰입하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김지원은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 같은 명품 연기로 런닝맨 멤버들의 애간장을 태웠다. 과연 진구와 김지원이 ‘런닝맨’ 멤버들에게 보여준 명장면은 무엇일까.관련기사변우석, 런닝맨 촬영 중 찍은 사진 맞아? '조각같은 옆라인에 심쿵'"'런닝맨 잠정 중단' 지석진, SBS 연예대상도 아쉽게 불참" 오늘 5월 1일 오후 6시 25분 SBS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김지원 #런닝맨 #진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