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그동안 서로에게 지닌 호감을 내비치며 마음을 키워온 상황이기에 이번 주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 로맨스 장면이 탄생할 전망이다.
또한 정진과 선화는 태석의 업무 지시로 인해 새로운 작전을 함께 꾸미게 된다. 이는 영진(이기우 분)과 관련된 중요한 단서를 찾는 일인 만큼 태석을 대신해 나선 두 사람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드라마 ‘기억’의 한 관계자는 “이번 주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짜릿하게 만들 정진과 선화의 에피소드가 펼쳐진다”며 “태석을 생각하는 속 깊고 따뜻한 두 남녀의 고군분투로 인해 더욱 진한 감동과 통쾌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기억’은 29일 저녁 8시 30분에 13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