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예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모델로 발탁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러블럽(LOVLUV)'의 광고컷이 공개됐다.
화사한 봄 소년의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광고컷은 29일 런칭한 러블럽의 첫 지면 광고다.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는 자연주의 화장품과 어울리는 싱그럽고 풋풋한 매력을 선보이며 뽀얀 피부와 청량함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러블럽의 관계자는 “아스트로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러블럽의 비전과 부합해 아스트로와 함께 러블럽 또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아스트로가 메인 모델로 활동하게 된 러블럽은 20대 여성을 위한 고기능 성분의 천연소재의 화장품이다. 국내를 시작으로 동아시아 및 동남아, 유럽을 목표로 판매 지역을 넓혀갈 계획이며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해 소비자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화장품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한편, 최근 첫 번째 미니 앨범 ‘스프링 업(Spring Up)’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아스트로는 다음 앨범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