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는 28일 47만3931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개봉 첫날 72만8006명을 동원하며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현재까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예매율은 95%로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차트를 점령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간이탈자’는 1만6806명(누적 104만3361명)으로 2위를 차지했고 ‘주토피아’는 6930명(누적 446만5339명), ‘위대한 소원’이 6438명(누적 25만6025명), ‘해어화’가 5571명(누적 44만1769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