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상지대학교 간호학과는 3학년 38명이 참여한 “제9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28일 오후 실시되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학생들이 병원 임상실습에 앞서 '나이팅게일의 희생과 봉사의 정신을 되새겨 전문 간호사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는 의식이다.
이날 선서식에는 상지대학교 장인호 보건과학대학장, 사단법인 대한간호협회 강원도 간호사회 손혜숙 회장과 상지대 주요보직자, 선서학생 가족 및 많은 선·후배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