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원금손실조건 40%로 안정성 높인 ELS 포함 '플랜업 ELS' 2종 출시

2016-04-2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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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영증권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신영증권은 오늘 28일부터 이틀 동안 원금손실조건을 40%로 설정해 안정성을 높인 지수형 ELS를 포함해 ‘플랜업 ELS’ 2종을 판매한다.

‘플랜업 제 5631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홍콩항센지수(HSCEI)지수와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이다. 연 6%(세전)의 수익을 추구하며 6개월마다 조기상환의 기회가 주어진다.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 평가일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6·12개월), 80%(18·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수익을 지급한다. 단, 만기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70% 미만이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플랜업 제 5630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코스피200(KOSPI200)지수와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이다. 연 7.7%(세전)의 수익을 추구하며 6개월마다 조기상환의 기회가 주어진다.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 평가일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수익을 지급한다. 단, 만기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이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ELS의 상품가입 및 문의는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신영증권 고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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