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서 통합 경기도 컬링경기연맹 회장 선임 건에 대해 심의한 결과 재적 대의원의 만장일치로 통합 경기도컬링경기연맹 초대회장에 추대했다.
지난 2011년 의정부시컬링연맹회장과 경기도컬링연맹 부회장으로 선출된 최회장은 통합 경기도컬링경기연맹 초대회장으로 추대되면서 도내 초등학교, 대학교, 실업 컬링팀 창단과 의정부에 전용컬링장을 설립을 확정지어 2017년에 새로운 컬링장 설립으로 인해 컬링 대중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최종길 회장은 “경기도생활체육컬링연합회와 경기도컬링연맹과 하나가 되어 두 배 이상의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며 올림픽 메달과 컬링 대중화를 통한 컬링의 르네상스 시대를 여는데 더욱 힘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