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스텔 뮤직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밴드 O.O.O의 단독콘서트 티켓이 오픈된다.
6월 4일 서교동 웨스트브릿지에서 열리는 밴드 O.O.O의 두 번째 단독콘서트 ‘CLOSET’ 티켓이 29일 5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밴드 O.O.O는 지난 1월 첫 EP ‘HOME’ 발매 이후 K-Indie차트 1위에 오르고, 첫 단독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갔다. 이후 새 싱글 ‘CLOSET’ 발매와 두 번째 단독콘서트를 준비하는 동시에 그린 플러그드 서울 2016 출연을 확정하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PASTEL Artist Collaboration Project’에 참여해 사진작가 전윤영(Neuj)과 함께 화보와 미공개영상을 작업했다. 화보와 미공개영상은 새 싱글 ‘CLOSET’의 CD앨범에 수록되었으며,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예약판매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