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전소민이 '내일도 승리'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공개했다.
전소민은 28일 소속사를 통해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를 마무리하는 심경을 밝혔다.
7개월의 대장정을 마친 전소민은 "벌써 7개월의 촬영이 끝났다"며 "항상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만남의 기쁨이 벌써 아쉬움으로 남는다. 좋은 선배님들과 동료분들 그리고 열정적인 스태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매일 아침을 함께 해주신 많은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언제나 승리하세요"라는 센스 있는 인사를 덧붙였다.
'내일도 승리'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전소민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