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국수의 신'이 첫방부터 파워를 발휘했다.
28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이 시청률 7.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시청률 8.7%를 나타낸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이은 같은 시간대 2위 기록이다.
같은 시간대 최하위에는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가 올랐다. '딴따라'는 7.2%로 전회에 비해 시청률을 0.6%p나 끌어올렸으나 '굿바이 미스터 블랙'과 '국수의 신'을 따라잡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