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2030 청춘 멘토 나선다 '더 모먼트' 6th 주자

2016-04-2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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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이 '더 모먼트' 강단에 선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특이 정신건강 전문의 양재진 원장과 함께 SM 문화 강연회 '더 모먼트'의 여섯 번째 주자로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특과 양재진은 다음 달 20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내 SM타운 시어터에서 '<더 모먼트> 이특의 특이한 하루 with 정신건강 전문의 양재진'을 개최한다. 이날 두 사람은 젊은이들을 위한 힐링 카운셀링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더 모먼트' 이특-양재진 로고[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간 뛰어난 진행 실력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 공감능력으로 각종 예능프로그램 MC, 라디오 DJ로 활약한 이특은 지난 2월 셰프 이원일과 함께 '더 모먼트' 4번째 주자로 나선 데 이어 또 한 번 '더 모먼트' 강단에 서게 됐다.

이특과 함께 '더 모먼트' 강단에 오르는 양재진은 2030 청춘들의 고민을 상담하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행복감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조언한다.

이번 강연의 티켓 예매는 다음 달 2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된다.

앞으로 이특은 '<더 모먼트> 이특의 특이한 하루'라는 타이틀 아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강연회를 이어간다. 이번 강연 기획에는 강연 전문 기업 마이크임팩트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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