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이 '더 모먼트' 강단에 선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특이 정신건강 전문의 양재진 원장과 함께 SM 문화 강연회 '더 모먼트'의 여섯 번째 주자로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그간 뛰어난 진행 실력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 공감능력으로 각종 예능프로그램 MC, 라디오 DJ로 활약한 이특은 지난 2월 셰프 이원일과 함께 '더 모먼트' 4번째 주자로 나선 데 이어 또 한 번 '더 모먼트' 강단에 서게 됐다.
이특과 함께 '더 모먼트' 강단에 오르는 양재진은 2030 청춘들의 고민을 상담하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행복감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조언한다.
이번 강연의 티켓 예매는 다음 달 2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된다.
앞으로 이특은 '<더 모먼트> 이특의 특이한 하루'라는 타이틀 아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강연회를 이어간다. 이번 강연 기획에는 강연 전문 기업 마이크임팩트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