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수지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바나나걸'로 활동했던 가수 안수지가 송해와 찍은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안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의 워너비 모델, 송해 선생님을 만났다. 따뜻하게 얘기해주시는 덕에 정말 울 할아부지같은 착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수지는 송해와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다. 한편, 26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서 안수지는 '바나나걸'로 활동하지 않은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관련기사바나나걸 안수지“아르바이트로 '청춘의 덫' OST 불러”'슈가맨', ioi·철이와 미애·바나나걸 안수지 출연 계탔다…자체 최고 시청률 3.911% 기록! #바나나걸 #슈가맨 #안수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