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걸 안수지[사진 출처: JTBC '슈가맨'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6일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출연한 바나나걸 안수지가 지난 1999년 방송된 '청춘의 덫' OST를 불렀음을 밝혔다. 이 날 슈가맨에서 바나나걸 안수지는 “바나나걸로 '엉덩이'를 부르기 전 아르바이트로 OST를 부른 적이 있다"며 "그 드라마가 대성공을 했다. 그게 '청춘의 덫'이었다"고 말했다. 바나나걸 안수지는 “당시에는 성공을 해도 내가 소속사 몰래 부른 노래였기 때문에 이름을 가명으로 사용했다. 그게 지수였다”고 덧붙였다. 이날 ‘슈가맨’에서 바나나걸 안수지는 ‘엉덩이’를 불렀다.관련기사슈가맨 아이오아이(ioi) 전소미, 아버지 닮은 붕어빵 외모 공개 '유전자는 강하다' #바나나걸 #슈가맨 #안수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