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친동생 '트와이스' 정연 응원 나서…'2집 화이팅! Cheer up!'

2016-04-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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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승연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현정 기자 = 배우 공승연이 친동생인 '트와이스' 정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5일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eer up! 트와이스 2집 홧팅! 오늘은 우리 자매 퐈이팅해서 새로 시작한 날! 그만 울어 바보얌"이라는 글을 남기며 자매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트와이스' 정연은 꽃다발을 들고 눈에 눈물을 머금은 채 언니 공승연과 얼굴을 맞대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울고 있는데 보는 사람은 왜 미소가 번지죠? 유자매 홧팅! 입니다. 내일 드뎌 국수의 신 볼수 있네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이쁜자매", "트와이스2집, 국수의신 모두 흥해라 홧팅!!"이라며 공승연, 정연 자매를 응원했다.

한편, 공승연이 출연하는 KBS2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태양의후예'에 후속작으로 오는 27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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