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클로이 모레츠와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아들 브루클린 베컴이 열애를 간접적으로 인정하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브루클린 베컴은 25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브루클린 베컴이 클로이 모레츠의 어깨에 팔을 올리고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브루클린 베컴과 클로이 모레츠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22일 브루클린 베컴과 클로이 모레츠가 영국 런던에서 손을 잡고 걷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에도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당시 브루클린 베컴은 다른 여성과 교제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