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골프존, 미국LPGA 투어프로 앨리슨 리와 스폰서십 계약

2016-04-2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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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 강한 샤프트 부착한 ‘젝시오9 미야자키’ 모델 선보여

앨리슨 리(가운데)와 임동진 골프존 미주유럽사업본부장                            [사진=골프존 제공]





골프존(www.golfzon.com)은 글로벌 시장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미국LPGA투어의 유망주 앨리슨 리와 2년간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앨리슨 리는 계약 이후 출전하는 모든 대회에서 골프존 브랜드 패치를 상의에 부착하고, 골프존이 주최하는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골프존은 이 계약이 아시아뿐만 아니라 북미·유럽 시장에서 골프존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골프존은 앨리슨 리가 다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골프팀에 2개의 GDR 시스템을 기증했다. 골프존은 캘리포니아주립대를 시작으로 미국대학체육협회(NCAA) 소속 상위 5개 대학 골프팀과도 파트너십을 확대할 계획이다.

 

          던롭 '젝시오9 미야자키' 모델           [사진=던롭 제공]




던롭스포츠코리아(www.dunlopkorea.co.kr)는 기존 ‘젝시오9’에 더 강한 스펙의 프리미엄 샤프트를 접목한 ‘젝시오9 미야자키’ 모델을 선보인다. 이 모델은 드라이버(95만원), 페어웨이우드(60만원), 유틸리티(45만원)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신제품은 더 무겁고 강한 샤프트를 원하는 젝시오 경량스틸 아이언 유저들의 요구를 반영했다. 드라이버(S샤프트 기준)의 경우 미야자키 샤프트 무게를 9g, 헤드 무게 1g, 그립 무게를 12g 더해 전체 무게가 22g 증가했다. 이를 통해 스윙스피드가 빠르고 파워풀한 남성 골퍼들도 안정감을 느끼면서 컴팩트한 스윙 궤도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전국 던롭 특약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02)3462-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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