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도심에서 펼쳐지는 바비큐 축제

2016-04-2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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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어반 바비큐 프로모션 선봬

[사진=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 스퀘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가 오는 4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어반 바비큐 (Urban BBQ)’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어반 바비큐’ 프로모션은 일반 투숙객 및 이용객에게 노출돼 있지 않은 15층 ‘스카이가든’에서 도심 야경을 즐기며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올해에는 특히 감성 캠핑 콘셉트를 도입, 캠핑 브랜드 콜맨의 캠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2016 오아시스 스트로베리 텐트’와 ‘스틸벨트 쿨러’, ‘노스스타 미니어처 랜턴’ 등 각종 캠핑 용품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있다.

바비큐 플래터는 그릴 스테이션의 대표메뉴 소고기 등심, 갑 오징어, 왕새우, 돼지고기 목살, 수제 소시지 등이 포함돼 있다. 

이외에 샐러드, 고품질 치즈 등으로 구성된 15가지의 안티파스토,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선보이는 10여 가지 그릴 요리, 풍성한 디저트를 뷔페 형태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생맥주와 와인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서 9시 30분까지 운영되는 어반 바비큐의 가격은 5만9000원이며 사전 예약은 필수다.

우천 시에는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해 5층 모모 카페에서 디너 샐러드 바와 바비큐 플래터, 맥주 무제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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